오빠닭,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방문객 호응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입력 : 2014.03.21 15:34
오븐구이 웰빙 치킨 브랜드 오빠닭이 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빠닭은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1회 한국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즉석에서 관람객들에게 기름 없이 직접 구워내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름이 아닌 물을 베이스로 215도 이상의 온도에서 15분 이상 구워낸 오빠닭의 제품은 안은 촉촉하고 겉은 마치 후라이드치킨처럼 바삭한 겉옷을 입은 건강한 제품으로, 이를 시식한 관람객들은 “신기하다”, “맛있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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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오빠닭 부스 전경/사진=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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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닭은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몸에 좋으면서도 맛있는 다양한 메뉴, 차별화된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추구하며 치킨시장 진입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이 대부분이던 치킨 시장에 단호박, 퐁듀 등을 접목해 고급 요리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왔으며 배달이 대부분이던 기존 치킨 브랜드들과 달리 홀 매장을 중심으로 ‘치맥’ 문화를 정착시킨 첫 번째 브랜드로 꼽힌다.
오빠닭 사업팀 나우석 부장은 “오빠닭의 경쟁력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웰빙 치킨이라는 점, 당일 발주한 닭이 다음 날 공급되는 시스템으로 매일 신선육을 사용한다는 점, 오빠닭만의 염지제로 구현한 담백한 맛”이라며 “오븐에 빠진 닭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담겨 있는 의미, 정체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직원들이 매장의 QSC를 관리하는 등 기본기가 철저한 회사”라고 설명했다.
오빠닭은 2008년 론칭해 햇수로 7년째를 맞이했으며 입 소문만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해마다 4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는 진기록을 세울 만큼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실제로 부스 앞에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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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닭 사업부 나우석 부장/사진=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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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관 대표는 “오빠닭 론칭 당시부터 국내 치킨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제품 개발, 네이밍, 인테리어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최고를 추구했다”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 새롭게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을 시도하지만 크게 성공을 거둔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오빠닭은 보여주기 위한 해외 진출이 아닌, 사업 성공을 통해 실질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항을 조율하며 착실히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